상담을 하다 보면 은행 창구에서 처음 안내받은 금리를 당연한 걸로 생각하고 그대로 받아들여 계약서에 도장을 찍는 분들을 정말 많이 봅니다. "은행에서 정해진 법대로 받는 거 아니에요?"라고 물으시는 분도 계신데, 사실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생각보다 협상과 준비의 여지가 큰 상품입니다.까다롭게 구는걸로 여겨져 불이익을 받을까봐 고분고분 시키는대로 하시는분도 계실텐데 실제로는 같은 조건인데도 어느 은행에서, 어떤 서류를 챙겨서, 어떤 시점에 신청했느냐에 따라 0.5%p 이상 차이 나는 경우를 현장에서 자주 봤습니다. 대출 원금이 3억 원이라면 0.5%p는 1년에 150만 원, 30년이면 웬만한 소형차 한 대 값이 갈리는 차이입니다. 오늘은 제가 상담 현장에서 실제로 안내드리는 금리 낮추는 현실적인 방법들을 정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