청약 가점의 절반을 좌우하는 무주택기간, 산정 기준일을 잘못 알면 가점이 통째로 날아갑니다. 분양팀장이 상담 현장에서 본 실수 사례와 정확한 계산법을 정리했습니다."저는 태어나서 한 번도 집을 가져본 적이 없으니까 무주택기간이 35년이죠?" 지난주 모델하우스에 오신 35세 미혼 고객님이 상담 테이블에 앉자마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. 결과는 어땠을까요. 이분의 실제 무주택기간은 5년이었습니다. 30년 차이가 난 것이죠.한 건설사 분양소장이 언론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에 따르면, 30대 청약 신청자 중 부적격 판정을 받는 사람의 약 70%가 바로 이 무주택기간 계산을 잘못해서 생긴다고 합니다. 가점제 84점 중 무주택기간이 차지하는 비중이 32점으로 가장 크다 보니, 이 숫자 하나를 잘못 넣으면 당첨 가능권에..